프로젝트 헤일메리: All for One?

‘아무래도 좆됐다.”내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첫 문장인 소설 <마션> 의 작가 앤디 위어의 우주 3부작 중 하나, <프로젝트 헤일메리>가 영화화되었다. ‘왕과 사는 남자‘와 함께 올해 상반기 영화 기대작인 작품인데,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왔다. 떠밀린 희생을 견디게 해준 든든한 동지 그레이스 박사는 처음부터 인류를 구하겠다는 거창한 사명감을 가진 전형적인 ‘영웅’ 캐릭터는 아니었다. 오히려 불의의 사고로 … 더 읽기